굿바이 슬링, 새로운 모험을 향한 작별 인사
올해 1월을 끝으로 슬링에서의 약 3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1월을 끝으로 슬링에서의 약 3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통해, 그동안 무엇을 배웠고 앞으로 어떤 일을 할 지 나누고자 합니다.
마법 같은 직업: 개발자로서의 여정
개발자는 생각한 것을 현실로 만들어 낼 수 있는 마법같은 직업입니다. 그렇지 않나요? 작은 앱 정도는 혼자서 뚝딱 만들어 낼 수 있는 이 직업을 저는 정말 사랑합니다.
하지만 훌륭한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역량을 지닌 팀원들과의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Insanely Great’한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제가 회사를 다니는 이유입니다.
혼자서 작은 앱 정도는 만들 수 있을지라도, 진정으로 위대한 서비스는 팀워크로만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슬링과의 인연: 혁신을 향한 도전
슬링의 창업자들과 과거 뤼이드에서 함께한 경험은 저에게 ‘Insanely Great’한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좋은 개발팀이란 무엇이며, 개발 문화는 어때야 하는지 등을 배웠으며, 헤어지면서도 이분들과 꼭 다시 한 번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기회는 생각보다 빨리 왔으며, 이번엔 꼭 ‘Insanely Great’한 서비스를 만들어야겠다는 의지가 지난 3년 동안 저를 끊임없이 달리게 만들었습니다.
성장의 궤적: 슬링에서 배운 교훈
슬링에서의 경험은 개발자로서의 다양한 면모를 경험하게 해주었습니다.
iOS 개발자로 시작하여, Firebase를 기반으로 한 백엔드 개발, 안드로이드 개발자들과의 협업 등 다방면에서 기여했습니다. 개발자로서 비즈니스 가치를 생각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서도 꼭 기록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챕터 리드를 맡으면서 동료들의 온보딩 과정을 주도하며, 팀 내 커뮤니케이션과 통합을 위한 방법들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습니다.
2023년 4분기에 온보딩 관련해서 당사자에게 칭찬 카드를 받은 것은 여전히 2023년 최고의 성과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길: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결단
회사의 방향성과 개인의 가치 사이에서 때로는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할 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슬링에서의 역할과 경험에 감사하지만, 제 자신과 회사 모두에게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새로운 길을 탐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슬링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크며, 그들의 성공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다음 챕터: 무한한 가능성을 향하여
이제는 넓은 범위의 기술을 갖춘 ‘잡부’로서 새로운 도전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아마도 프로토타입을 만들었던 브루스터나 다른 프로젝트를 발전시키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현시킬 계획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확실치 않지만,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