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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Dev Weekly - 384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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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OSDevWeekly, translated by pilg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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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년 휴가철에 1주일 정도 쉬는 편이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저번 주에 말씀드렸듯이 평소처럼 이메일을 쓰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뉴스 기사나 코드 링크, 스폰서, 비즈니스나 디자인 섹션은 없습니다. 그리고 “And Finally…“까지요. 사실은 “And Finally…” 섹션이 있지만 그건 진짜 “And Finally…” 입니다. 🎉

오늘 뉴스레터의 대부분은 항상 “And Finally…“입니다. 전통적인 마케팅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내용인데, 뉴스레터의 가장 아래에 있는 부분을 사람들이 제일 많이 누른다는 사실에 넘어질뻔 하셨습니다! 😂

뉴스레터에서 가장 유명한 부분이지만 처음부터 있진 않았습니다. 이 섹션은 8번째 이슈부터 나타났고 제일 처음의 명예는 Brent Simmons에게 드리겠습니다.

제가 이 섹션을 추가한 이유는 여전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iOS 개발 링크들은 흥미롭지만 가끔씩은 조금 건조합니다. 물론 이 뉴스레터의 가장 첫 번째 목적은 교육이지만 우리가 유명해지려면 어느정도 흥미로운 것이 주기적으로 필요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어릴 적엔 Granada Reports라는 지역 TV쇼가 있었습니다. 지역 뉴스들은 건조해지기 매우 쉬운 소재였는데, 그들은 항상 마지막에 마음이 편해지는 아이템을 가져와서 쇼의 마지막을 밝게 만들었습니다. 쇼에서 마지막 부분을 소개할 때 사용한 문장의 첫 부분이 “And Finally…” 였고 그래서 저는 이것을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영화에서도 볼 수 있네요) 😂

“And Finally”를 추가하게 된 데에는 이러한 배경이 있었습니다. 진지한 컨텐츠들 사이에서 뭔가 흥미로운 것을 제공하고 여러분을 웃게 해주기 위함이었는데 성공헀나요?

그러니 오늘의 뉴스레터는 2018년의 “And Finally…” 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들을 모아봤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오늘의 이슈가 마음에 드셨다면 여기서 저에게 알려주세요. 👍

Dave Verwer

And finally…

올해의 “And Finally…” 링크중 어떤 것이 여러분을 가장 즐겁게 했나요?

모두 다 같이 쓰면서 링크를 챔피언의 순서대로 넣을까 했지만 모두 다 다른 내용이라 그럴 수 없었습니다. 그러니 순서는 따로 없고 2018년의 “And Finally…” 에서 가장 좋았던 탑 10을 뽑아보았습니다.

올해 저를 미소짓게 해주신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위의 리스트나 뉴스레터에 없으셨더라도 모두 감사드립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멋진 2019년 되세요! 🎊

Dave Ver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