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Dev Weekly - 373
2018.10.17
by iOSDevWeekly, translated by pilgwon
Comment
iOS 12를 벌써 50%나 설치했다고 합니다. 최단 기록입니다! 이 뉴스를 들으면서 느꼈던 기쁨만큼이나 저는 그 이유에 대해서 궁금했습니다. 여기엔 잠재적인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 보통의 사용자들은 iOS 12가 오래된 아이폰을 더 빠르고 안정적이게 만들어줘서 설치했을 것입니다. 🤞
- 화면에 뜬 신규 OS 팝업에 그냥 확인을 눌러서 자동 업데이트가 시작됐을 것입니다. 😂
1번이길 바라지만 2번이라면 조금 무서울 것 같습니다… 아무튼 기쁘네요!
Dave Verwer
News
전세계적으로 앱 수익이 전년대비 23% 증가했습니다
놀라운 성장이네요. 특히 10년이 넘은 오래된 산업에선 보기 힘든 일입니다. 수익이 20%이상, 다운로드는 3%가 증가해서 다운로드당 수익이 놀랍도록 증가했습니다. 👍
Swift 패키지를 위한 Swift REPL 지원
확실히 우리에겐 REPL의 한 종류인 Playgrounds가 있습니다. 하지만 Swift를 위한 진짜 REPL이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게다가 이젠 Playgrounds와는 다르게 Swift 패키지 매니저를 지원한다는 것을 아시나요? 이젠 아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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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us Scan SDK으로 여러분의 앱에서 바로 문서를 스캔해보세요
Genius Scan을 붙이고 사용자들에게 빠른 문서 캡쳐와 합법적인 PDF 변경 기능을 제공해보세요. 퍼포먼스와 보안을 위해 실시간 문서 탐지, 원근 보정 등 모든 행동은 로컬에서 이루어집니다. API도 간단한 덕분에 우리의 수백만 명의 사용자들은 iOS, Android, Cordova 그리고 React Native에 퍼져있습니다.
Tools
Sizes
레이아웃 이슈를 고칠 때 서로 다른 사이즈의 시뮬레이터에, 심각한 경우 실제 기기에 끼우는 것은 정말 고통입니다. Marcos Griselli가 여러분의 시간을 줄여줄 라이브러리에 대해 알아봅니다. 버튼 몇 개로 모든 사이즈, 기기 방향 그리고 폰트 사이즈에 대비해보세요.
더 나은 디버깅 경험을 위해 LLDB 확장하는 방법
Daniel Martín의 LLDB에 대한 훌륭한 글입니다. 글에선 커맨드, custom data formatters, children providers(저는 처음 보는 거네요!) 그리고 더 나은 로깅에 대해서 다룹니다. LLDB의 강력함을 알기위해선 시간을 쏟아야 할 것 같습니다.
Code
Smoke Framework
처음은 IBM이었고 이제는 Amazon이 새로운 서버사이드 Swift 프레임워크를 가지고 왔네요. 빅 플레이어들이 서버사이드 언어로서의 Swift에 많이 흥미를 가지네요. 이 프레임워크는 빠르게 REST 서버를 만들기 위한 목적은 아니지만 많은 iOS 앱들이 필요로 하던 프레임워크 아닐까요?
UIFontMetrics와 Dynamic Type
이 글을 처음 봤을 땐 잊어버렸다가 이번 주에 다시 보게되었는데 정말 훌륭합니다. 이전에도 dynamic type과 커스텀 폰트에 대해 링크했엇지만 Dave Lyon만큼 종합적이게 작성한 글은 없었습니다. 처음엔 폰트를 조정하는 것부터 시작하지만 dynamic type과 커스텀 폰트를 지원하는 간단한 커스텀 레이블을 Interface Builder에서 다루는 방법으로 끝납니다. 👍
NSAttributedString 레벨업하기
Ennio Masi의 이 글을 처음 읽고 든 생각은 제가 하나의 UI에서 서로 다른 스크립트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 앱을 작업하지 않는 사실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그 문제를 정확히 이해했을 때 CascadeKit같은 프레임워크가 필요한 이유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HapticTouchGestureRecognizer
제가 찾을 수 있는 햅틱 터치는 iPhone XR에서 롱 프레스시에 나오는 것뿐입니다. 여러분의 앱에서 직접 구현하고 싶다면 Aaron Brager의 제스쳐 인식 클래스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Swift로 마이그레이션하기
John Scott가 그의 앱인 Herd를 Objective-C에서 Swift로 마이그레이션했던 경험을 적은 흥미로운 글입니다. 그는 아주 깔끔하고 시스템적인 방법을 택했고 결과는 성공적이었습니다. 다음 문장은 글 중에서 가장 충고가 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약하자면, 마이그레이션과 동시에 앱을 리디자인하려고 했다면 이 프로젝트는 분명 실패했을 것입니다.
맞습니다. 한 걸음엔 한 계단만! 기억하세요.
Business and Marketing
저희는 앱을 공짜로 풀어버렸습니다.
Apple Store 앱에 피쳐드된 이후에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Ben McCarthy가 그의 앱인 Obscura가 피쳐드된 경험에 대해 얘기합니다. 그냥 봐도 좋은 글이지만 피쳐드는 더 많은 다국어화 요구를 낳았다는 사실이 특히 흥미롭네요.
Jobs
iOS Developer @ Badoo, London
판의 꼭대기에서 역동적이고 재미있는 개발자들로 구성된 iOS 팀에 합류하세요!
And finally…
이 대화가 내리막길로 가는 속도가…
Ou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