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Dev Weekly - 372

2018.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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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Becky Hansmeyer의 글로 시작하고 싶습니다.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앱인 Snapthread을 마케팅하는 끝내주는 방법에 대한 글입니다.

제가 소규모 독립 개발자들이 해야 하는 일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들어보셨거나 제품 관리에 대한 최근 컨퍼런스 발표를 보셨다면 마케팅은 곧 스토리 텔링 이라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Becky의 글은 제품 마케팅의 스토리텔링을 가장 아름답게 풀어낸 완벽한 예시입니다. 전체적으로 진실성있으며 또한 잃어버린 기억을 회복하는 이야기로 하여금 이 앱이 어떤 앱인지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녀는 갓 태어난 아이의 처음 몇 주 동안의 기억을 완벽하게 예로 듭니다. 😂

모순적이게도, 저는 앱을 사지 않았습니다. (망치지 마 나 자신아!) 하지만 다른 이유는 없고 제가 라이브 포토를 사용하고 있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그 글이 앱을 사고싶게 만들었지만요) 이렇게 말해도 살 분은 이미 사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친구들과 가족이 사진을 찍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이 이야기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제가 산 것은 아니지만 여전히 거대한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수익성있는 앱을 만드려는 독립 개발자들에게 매번 말할 때마다 그들은 모두 더 많은 마케팅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불행히도 그들이 잘할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종종 정말로 아무 시도도 하지 않는 것으로 귀결됩니다. 이는 여러분의 마케팅에 훌륭한 스토리를 덧붙인다면 여러분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람들에게 왜 이 앱을 만들었고 어떤 점에서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 알려주세요! 물론 좋은 앱으로 시작해야하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할 때도 있습니다.

Dave Verwer

News

Swift in 2018

이 설문에서 JetBrains의 Swift 채택에 대한 몇 가지 흥미로운 사실입니다. Apple의 Xcode의 공격적인 과거 버전 삭제덕분에 저는 Swift의 최신판이 완전히 독점적인 상태가 전혀 놀랍지 않았습니다. 😂 저를 놀라게 한 통계는 Swift 개발자의 36%, Objective-C 개발자의 60%가 그들의 앱에 C++ 라이브러리를 사용중이라는 것입니다.

jetbrains.com

PublicBetas

지난 주에 TestFlight 공개 테스터 초대 기능이 발표된 것에 이어 이번 주엔 Zach Baron의 새 사이트가 나왔습니다. 자신의 앱에 베타 테스터를 찾고 있는 분께 이 서비스는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테스터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엔 꽤 큰 서비스인 Snapchat이나 Telegram도 올려져 있습니다.

publicbetas.com

Tools

NativeConnect

Vadim Shpakovski의 macOS를 위한 네이티브 iTunes Connet 클라이언트는 정말 흥미롭습니다. 우리 모두는 웹 페이지에서 작업하는 것보단 네이티브 앱을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며 특히 협동 기능은 매우 좋아보입니다. 그러나 이 앱의 가장 큰 강점은 여러 개의 iTunes Connect 계정을 관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는 많은 프리랜서들이 자주 겪는 시나리오이며 매우 고통스러운 부분 중 하나였습니다.

이 사이트를 보며 든 한 가지 생각은 1년에 100 달러(사전 예약 시 60 달러)는 좀 쎄다는 것입니다. 조언을 드릴 수 있다면 저는 티어를 나눠서 접근하는 것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하나의 iTunes Connect 계정을 관리한다면 1년에 20 달러를 받고 100 달러(혹은 그 이상!)은 두 개 이상의 사용자에게 받는 식으로 말이죠. 그렇게 하면 계정을 하나만 가지고 있는 사용자들은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고 입소문도 더 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앱이 사용자에게 주는 핵심 역량은 여러 개의 계정을 손 쉽게 사용함으로써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것이니 그에 맞게 더 많이 받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건 그저 제가 생각나는 대로 쓴 것이니 신경쓰지 마시고 이 앱 자체는 아주 좋습니다!

nativeconnect.app

Xcode 환경 설정 지정하기

저는 항상 .xcconfig 파일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들 모두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는 것처럼 xcconfig 파일이 중요한 것을 충분히 잘 알고 있지만 이 설정을 처음 할 때 많은 사람들이 지루해하고 조금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Ben Scheirman의 이 글이 나오게 됐습니다.

benscheirman.com

Xcode의 검색 결과 지우기

Jason Pepas가 찾아낸 이 기능이 있단 사실을 누가 알았겠습니까? 저는 Xcode 팀의 엔지니어가 이것을 꼭 보고 Xcode 10 버전에선 “고정된” 기능이 되면 좋겠습니다! 😂

twitter.com

Code

macOS에서 움직이는 바탕화면 파헤치기

저는 Mojave의 움직이는 바탕화면 기능을 정말 사랑하지만 이 파일은 쉽게 만들 수 있는 파일이 아닙니다. 그치만 그런건 우리를 막을 수 없죠? Mattt이 Core Graphics를 파헤쳐서 움직이는 바탕화면 뒤에선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아보고 새로운 바탕화면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대단한 글이네요.

nshipster.com

Next 버튼 자동으로 생성하기

사용자의 입장에서 저는 폼을 입력할 때 키보드 악세서리에 다음/이전 텍스트 필드로 갈 수 있는 기능이 있다면 정말 고마운 마음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죠. Roland Leth가 이를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글을 작성했습니다. nextKeyView는 iOS에서 아주 유용한 기능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rolandleth.com

CSProgress

NSProgress를 사용해서 작업 시간이 긴 업무를 실행하는 것은 모순적이게도 그 업무를 더 느리게 해왔습니다. 만약 NSProgress를 쓰고 계시다면 퍼포먼스면에서 엄청난 이점과 훌륭한 API가 있는 이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것을 고려해보세요.

github.com

CloudKit으로 푸시 알림 쉽게 구현하기

Axel Kee가 푸시 알림을 보내는데에 항상 써드파티 서비스를 쓸 필요가 없단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 글을 작성했습니다.

fluffy.es

Design

현대 iPhone을 위한 아이콘 디자인 고민하기

Jonathan Winger-Lang의 iPhone X에서 앱을 실행할 때 아이콘에 생기는 애니메이션에 대해 쓴 아주 흥미로운 글입니다. 여러분도 이 애니메이션 타이밍동안 무언가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은 이미 느끼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진 않았죠. 이 애니메이션의 이점을 취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jontelang.com